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날이 상당히 추워졌죠? 이젠 영하 온도가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은 역시 따뜻한 공간에서 차 한잔하면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연말도 다가오고 12월이다 보니 저는 최근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호텔에서 묶으면서 즐거운 나날의 시간을 보냈죠.
서울 시청을 중심으로 놀고 왔는데요 경복궁,남산타워,북촌한옥마을,등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면서 쉬다 왔답니다.
도착하자마 경북궁 근처 맛집에서 칼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만두도 직접 손으로 만들고
국물이 사골이라 진국의 맛이었죠.
아주 맛있게 먹고 바로 경복궁을 보러 갔는데요, 날이 추웠지만 나름 견딜만했죠.
그렇게 경북궁 입구로 들어가 구경을 시작했죠.
입장 시 QR 코드 찍고 들어가면 되고요, 입장료는 3000원인데 체크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경북궁 안에 처음 들어가면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이렇게 나옵니다.
사진 뷰가 잘 나오는 공간으로 촬영하기 너무 좋았답니다.
기둥이 정말 이쁘죠? 사진이 참 잘 나오기도 합니다.
저도 나름 사진 만족하게 찍혀 기분이 좋네요ㅋ
안으로 들어가면 있는 호수인데요 정말 이쁘죠? 궁 안에 호수도 있고 장자가 너무 멋져 보였죠.
드라마 안에 나오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궁 안에서 즐기는 물멍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물 멍을 즐긴 후 하나하나씩 감상을 했죠.
경복궁에서 궁 입장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잘 나왔죠? 뒤에 궁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이렇게 문화재를 잘 보존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답니다.
앞으로도 한국이 대성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네요.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화장실 인테리어도 궁 컨셉에 맞춰 되어 있답니다.
무엇보다 안이 따뜻해서 한번 들어오고 나가기가 싫었죠ㅋ
내부 인테리어도 멋져 보여서 볼게 많았고요.
뷰 괜찮죠? 햇빛도 따스하고 궁 내부 모습도 즐겨 볼 수 있었답니다.
궁 안에서 건물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답니다.
내부가 넓다 보니 뛰어놀기도 좋았고 의자에 잠시 앉아 쉬는 공간도 좋았죠.
기와집과 예전 전통방식의 집들도 관리와 복원이 정말 잘되어 보여서 볼게 많았답니다.
그렇게 광화문을 나와서 호텔 체크인을 하고 서울시청역의 핫플 남산타워를 다녀왔답니다.
아쉽게도 남산타워의 케이블카를 운영하지 않아 주차 후 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밖에 없었는데요,
버스로 20분 후 도착할 수 있어 불편함 없이 잘 보고 왔답니다.
남산타워에 도착 후 올라가면 안내데스크가 있는데요,
타워 꼭대기를 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탑승해야 하기 때문에 1인당 16,000원의 입장비가 따로 들어갑니다.
남산타워에서 촬영한 야경입니다, 야경 정말 멋지죠?
남산타워에서 한강도 보이고 강남 강서 강북까지 모두 볼 수 있어 정말 끝내주는 야경을 경험했답니다.
역시 높이 올라가야 보이는 것들도 있죠?
그리고 남산타워 6층 밑에 5층에서도 볼 야경이 많으니 꼭 5층에서도 감상을 같이 해보세요.
다음 날 북촌 한옥마을과 청계천을 다녀왔는데요, 날이 아직 따뜻하다 보니 다양한 생물들이
아직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죠.
청계산 광장까지 다녀온 후 근처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여의도까지 다녀왔답니다.
역시 서울이 볼 것도 많고 즐길 것도 많죠?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도
어떤 재미있는 경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1박 2일 여행 리뷰 여기서 마치고요, 다음번에 더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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