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최근 재미있는 경험을 한 것이 있는데요,
날이 확 추워지기 전에 글램핑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남양주에
"더드림핑" 캠핑장을 다녀와서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우선 서울 근교 캠핑장을 찾던 중 알게 되었으며 후기나 리뷰에서
이미 인정받았던 곳이란 생각이 들어 바로 예약을 했죠.
그리고 실내에서 서핑이 가능한 점과 제트보트가 있는 점 클라이밍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한몫했답니다. 리버뷰 카페도 그렇고요~
저는 카라반 글램핑장을 예약했으며 하기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침구, 매트, 커피포트, 냉난방기, 냉장고 / 카라반 11번: 침구, 매트, 커피포트, 온풍기, 냉장고, 이동식 에어컨(하계시즌)
예약 시 아래 공지 내용받은 게 있어 공유드립니다.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전 객실 기준인원 2인 / 최대 입실 인원 4인
기준인원(2인) 초과 시 인원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24개월 미만 무료 (별도 침구류 구비 바랍니다.)
- 미취학 아동 1인 10,000원
- 초등학생 이상 1인 20,000원
- 반려동물 10kg 미만 동반 가능 / 마리랑 30,000원(현장 결제) / 최대 2마리까지 입실 가능
날이 밝아졌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카라반 앞에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것저것 장식과 배치가 잘 되어 있었죠.
책상과 의자도 충분히 활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답니다.
카라반 내부를 보면 수건과 냉장고 그리고 식기류 배치가 되어 있고요, 작은 옷 걸 수 있는
옷장도 있답니다.
그리고 냉난방 모두 되는 에어컨도 설치가 잘 되어 있어 실내를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바닥에는 전기 매트가 깔려 있어 따뜻하게 잠을 자는데도 아주 좋았답니다~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인데요, 바닥에서 두 명 정도 잘 수 있고 위에 2층도 취침이 가능하죠,
하지만 2층 침대는 취침하기에는 크기가 작을 수도 있답니다.
솔직히 3명은 조금 무리고 2명은 편하게 잘 수 있답니다.
춥지 않게 따뜻하게 잘 수 있으니 꿀잠 하면 되죠ㅋ
평일 금요일 오후에 도착을 했기 때문에 날이 어두웠었는데요, 오자마자 간단하게 시식을 한 후
바로 바베큐 구울 준비를 했답니다,
그릴 경우 쿠팡 로켓 배송으로 주문을 했으나 기사님의 실수로 배송지연이 되어 결국 없이 갈 수밖에 없었죠.
그렇게 도착 후 입장 시 말씀을 드려 그릴 설치를 2만원 드리고 부탁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렇게 불판 안에 숯을 넣고 열심히 굽기 시작했는데요, 불이 적당이 강하다 보니 금방 고기가 익어갔죠.
고기에 불맛이 느껴지면서 잘 익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답니다.
고기 굽고 김치와 야채로 마무리한 후 고구마를 통으로 구웠는데요, 이 역시 찐 군고구마가 만들어져서
맛있는 후식을 먹을 수 있었죠.
꿀잠 후 아침 식사 겸 해장으로 라면을 먹으면서 새우튀김을 함께 먹었는데요,
시식 후 만족감을 느끼며 근처 산책길을 찾아 걸었답니다.
더드림핑 캠핑장 근처에 북한강도 있고 해서 정리도 할 겸 산책을 다녀왔는데요,
불멍과 물 멍까지 즐길 수 있는 점은 이 캠핑장의 큰 장점이죠.
카페도 있는데요, 커피 맛도 괜찮고 테이크아웃 후 바로 저 방석 위에 앉아
커피와 함께 편하게 앉아 감상할 수 있는 북한강 뷰가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제가 머물던 캠핑장 외에도 펼쳐진 캠핑 광경이나 다른 캠핑장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많죠.
실제로 제가 머문 카라반 외에도 큐브형, 하우스형, 등 많은 옵션이 있어 모두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ㅋ
캠핑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최근 여러 캠핑장과 글램핑장을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본인과 대화를 하는 공간 혹은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취미가 캠핑이란 점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남양주 더드림핑 캠핑장 리뷰 여기서 이만 끝내고요,
이번 한 주도 알차게 보내보아요!
제가 구입한 리뷰와 후기도 좋은
지피니 접이식 그릴 로켓배송 공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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