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투자 조건, 선 수익 후 투자
사업을 시작 할 때 과연 자기자본을 들이지 않고 시작 할 수 있을까? 어떠한
형태로든 사업을 시작 할 시 돈은 들고 지출은 늘어난다. 수입이 증가하고 지출이 줄어드는데 까지 선 투자가 필요하며 자기자본의 투입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실제 투자를 시작하기 전 선 수익을 먼저 얻어내는 케이스가 가장 좋고 선 수익금을 늘림으로써 사업 시작에 드는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단기 보다는 장기 단위 계약으로 상품판매를 진행하고 지적 자본이나 좋은 품질의 컨설팅으로 고객 확보 용이성을 키워야 한다.
흔히 누구나 하나쯤은 계약을 해둔 보험 또한 선 투자 후 수익 모델 중 하나이며 연 단위로 계약을 하고 제공 되는 상품과 서비스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볼 수 있다.
좋은 예로 국내에서 파죽지세로 성장하고 브랜드 매거진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한 B매거진은 연단위로 구독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팟캐스트 혹은 미디어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선 수익 후 투자 비법을 최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위 방식은 그 어떤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애플이 맨 처음 시작되었던 계기를 한번 생각해보자.
스티브 잡스는 애플I 제작에 들어가기 전 납품 할 거래처를 사전에 먼저 확보해 둔 후 지인들과 함께 상품 제작에 들어간 후 판매를 완수하여 선 수익을 확보했고 빌 게이츠 또한 IBM 컴퓨터에 제공 할 소프트웨어 연 단위 계약을 맺음으로써 선 수익 달성에 결국 성공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코웨이나 바디프랜드가 장기 계약단위 렌탈 사업으로 높은 수익과 자리매김에 성공했고 렌탈 사업은 점점 더 커질 전망이다.
또한 사업 확장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선 수익 후 투자 비법을 좀 더 넒은 개념으로 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위에서 말한 계약 단위를 하나의 상품 혹은 서비스에 국한하지 말고 프랜차이즈 혹은 가맹과 같은 패키지로 묶어 영업을 진행하고 타인의 자본을 끌어들여 빠르게 사업을 확장 할 수도 있다.
실제 스토어 형식의 사업체 대부분이 그렇게 출범했고 사업을 확장했으며 이에 더해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플러스 효과를 보기도 했다.
대형 단위의 사업도 결국 규모가 커지고 판매해야 할 대상이 달라질 뿐이지 타인의 자본을 적극 활용하는 선 수익 후 투자 원칙은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스타트업은 특히 선 투자 후 수익 달성에 열중해야 하고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하고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이를 첫 시작부터 습관화하여 저비용 고수익 전략을 고수해야 하며 조직에 DNA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 사업부터 자기자본이 풍족하다는 이유로 이를 낭비하고 수입 대비 높은 지출을 한다면 사업은 힘들어지고 수익 악화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실제 벤처 붐이 일어날 때 수 많은 사업체가 그렇게 무너졌고 엄청난 부채를 남겼다.
과도한 지출과 투자로 비대해진 회사의 규모에 비해 낮은 수입으로 결국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경우도 많고 금융재해로 결국 파산 신청까지 하게 되는 경우도 많았다.
사업이 실패 이후 엄청난 적자와 부채로 남게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선 수익 후 투자 비법을 고수하고 안정적인 매출기에 접어들 때 적극적 투자를 양성해 더 많은 수익 달성에 성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 투자 후 수익 비법을 평소에 습관화하고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보자. 초기 자본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고 선 수익의 흐름이 좋다면 리스크를 줄이고 높은 안정성을 확보하고 운영에 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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