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 “작은 지분”이 아닌 “거대한 지분”에 집중하라
지분이라는 어원은 소유권 개념으로써 경영과 경제에 많이 활용되어지고 있다.
특히 기업을 세우고 경영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데 지분이 미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 지분은 이 외에도 개인적인 인생 그리고 삶에도 영향을 미치는 개념이다.
불경기가 짙어지면서 실로 나날이 기업 간 경쟁은 치열해지고 비즈니스에서의 생존은 쉽지 않는 문제로 남고 있다. 뿐만아니라 취업을 위한 일자리는 줄고 있으며 좀 더 좋은 직장일 수록 경쟁률은 치솟는다.
즉 지금 우리 눈 앞에 좋아보이는 것의 지분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경쟁은 그 만큼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은, 경쟁은 지분이 적은 곳에서 할 수록 더 치열해지고 지분이 많은 곳에서는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 지분의 많고 적음은 성취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되며 대부분 우리는 지분이 적고 경쟁이 심한 곳에 그 목적이 닿아있게끔 교육받아왔다.
그리고 반강요적으로 이를 선택하며 여기서 기회를 잡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과정을 걷힌다. 물론 이것이 잘못 된 것은 아니다.
지분의 많고 적음을 떠나 본인이 원하는 길과 방향이 있다면 그곳에서 십분 노력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아닌 좀 더 관대하고 풍요로운 지분이 닿아있는 방향이 있다면 이에 한번쯤은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인류가 발전해온 길을 보면 새로운 것을 향한 도전과 의식 속에서 그 가능성이 꽃피고 새로운 기회들이 많이 창출된 것을 알 수 있다.
새로운 기회가 열리며 그 지분은 점점 더 커지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나누어가짐으로써 그 가능성 또한 더욱 커져만 갔다.
경제가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그 만큼 새로운 지분이 줄고 있다는 것이고 기회가 줄어든다는 뜻이다.
우리가 느끼는 현실에서의 직업적 부재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지분이 그 만큼 줄어들면서 생기는 결과이다.
또한 도전과 창의로 인해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되지 못하고 안주와 타협으로 지분이 늘어나지 못하며 고착된 현상이다.
크게 보면 나라가 그렇고 기업이 그러하며 개인 또한 위와 같은 현상에 얼마든지 빠질 수 있다.
앞서 살펴본 것 처럼 크고 거대한 지분은 혁신과 창의적 부문에서 그 영향이 커진다.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세계에 알리고 브랜딩하며 가치를 취하고 얻는 사업가들이 그렇다.
이들은 만들어진 틀을 벗어나 좀 더 넓은 사고로 세계를 보며 새로운 시각으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한다.
그리고 이는 기존에 없던 공간과 지분을 만들고 처음 시작된 곳에 더 많은 기회를 줌으로써 관대하고 드넓은 기회를 가져다 준다.
작은 지분을 넘어선 큰 지분을 얻기 위한 도전, 이는 숨막히는 현실을 벗어던지기 위한 하나의 동경이자 도전이다. 그리고 사업가들을 움직이게 하는 하나의 원동력인 셈이다.
직업의 세계에서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단어로써 “책상을 소유한다”라는 것이 있다.
취업을 함으로써 나의 자리 책상이 생기고 사무실에 출근함으로써 일할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하지만 큰 지분을 취하는 이들은 “책상이 아닌 사다리를 소유한다”라는 명제를 알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작은 지분을 벗어나 큰 지분을 가지기 위한 노력과 여정 속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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