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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부산 가족 여행 해수욕장 태종대 영도 오륙도 여행

by 루키임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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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올해 12월도 벌써 중순이 지나갔네요, 곧 2023년이 온다는 사실

올 한 해 여행지 어디 어디 다녀오셨나요!?

전 기억에 남는 곳이 부산과 제주도 그리고 여러 등산과 캠핑지가 있었는데요,

그만큼 2022년은 좋은 추억이 많은 한해이기도 했죠.

 

부산을 10월에 다녀왔는데 12월 이제야 글을 올린다는ㅋ

그만큼 여행을 다녀온 후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부산 여행지를 돌아보며 블로그 리뷰를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우선 부산 여행 뷰 맛집

바로 부산 시그니엘이 보이는 해수욕장입니다.

 

해운대 정말 이쁘죠?!

역시 부산의 메인 핫 플레이스입니다.

열심히 사진도 찍고 날이 좀 서늘한 가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않아 좋았답니다.

다음엔 여름에 와서 물놀이를 즐겨야겠어요.ㅋ

뷰도 너무 이쁘고 물소리가 너무 좋아 멍 때리고 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부산오면 꼭 타야 하는 게 있죠?!

바로 부산 송도 케이블카입니다.

저는 낮이 아닌 밤 저녁에 탔는데요, 케이블카 밤에 타는 것도 야간 뷰가 한몫하다 보니 

잘 즐기고 보고 왔죠~!

 

 

송도 케이블카 타기 전 있는 이디야 카페에서 찍은 실제 케이블카 코너 뷰 입니다.

정말 이쁘고 뷰가 멋지죠?!

부산은 역시 뷰 맛집답습니다. 서울과는 다른 느낌을 주어서 더 그런 듯하네요.

그리고 기억에 남았던 장소가 바로 오륙도 관람입니다.

부산 유람선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유람선 출발 전에 회도 먹고 배를 채우고 출발했죠.

오륙도 너무 멋지죠?! 아 정말 정경을 보고 감탄에 감탄을 하고 왔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등산하시는 분들도 보였는데 노을도 좋고 날씨도 좋아서 아주 잘 보고 왔죠.

유람선을 타니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보고 올 수 있었고 주변에 제대로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역시 부산의 바다 뷰 볼 수록 매력에 빠져들고 왔네요.ㅋ

그리고 기억에 남은 장소가 바로 흰여울 문화마을인데요,

여기 역시 뷰도 좋고 걷는 길이 이뻐서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바다 부둣가를 걷는 게 너무 좋았고 흰여울 해안 터널까지 걸어가서 사진도 찍고 왔죠.

 

포토스팟이 너무 많아 좋았고 무엇보다 바닷소리도 듣고 문화마을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과 카페를 

왔다 갔다 하면서 기분 좋게 먹고 마시고 왔답니다.

먹방은 찹쌀 순댓국집과 그 옆에 있는 노티드 도넛 그리고 칼국수가 기억에 나는데요,

무엇보다 부산 곱창집이 정말 좋았죠.ㅋ

저희가 사용했던 숙소 바로 앞에 벡스코가 있었는데요, 

하필 퇴실 날 아침이 마라톤 대회하는 날이었어서 아침 7시부터 정말 시끄럽고 교통이 밀려왔답니다.

그래도 호텔에서 마라톤 준비하고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기억을 담고 왔답니다.

퇴실 후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는데요,

부산 여행 올 때는 KTX를 타고 왔지만 서울 복귀할 때는 비행기를 타고 왔답니다.

김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까지 40분 만에 도착했답니다.

올해 세 번째 비행기 탑승이었죠.

 

부산 여행, 정말 많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왔고 나름 알차게 보내고 왔는데요,

그만큼 좋은 사진 많이 찍고 와서 기분 좋게 다녀왔네요.

부산 여행 리뷰 여기서 마치고요,

다음번에는 더 재미있고 알찬 콘텐츠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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