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오토캠핑장 서울 캠핑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아주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드디어 이사 갈 집 본 게약을 마치고 

이사하는 곳에 사는 동생과 함께 맛집에서 먹방을 하고 왔답니다.

 

이젠 얼마 안남은 2022년 기대되는 2023년을 맞이하여

여러모로 준비할 것도 많은 요즘입니다.

올해 마지막 찐 외부 캠핑장을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요, 바로 "김포 오토 한강 캠핑장"을 다녀왔죠.

 

김포에 있는 캠핑장으로 서울 근교이기도하고

여러 사람들이 존을 하나씩 차지하며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가는 곳이기도 하죠.

캠핑장을 좋아하는 날이 추어져 결국 당일치기로 다녀왔답니다.

 

저는 B-19존을 예약하고 들어갔는데요 가로형으로 캠핑장을 대여할 수 있고

하나의 큰 존을 빌릴 수도 있죠.

 

 

빌린 존이 생각보다 넓고 공간도 넉넉해서 사이트로 보고 큰 텐트를 칠 수도 있고

작은 텐트를 치고 주변에 자리를 잡고 자유롭게 보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샤워실과 화장실까지 있고 설겆이 공간도 되어 있답니다.

 

 

저는 4인용 텐트를 치고 여유롭게 공간을 쓰고 왔는데요,

그늘막이 생각보다 작아 더 큰 것을 가져갔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했죠.

남자 둘이 충분히 먹을 것도 맛있게 먹고 충분히 쉬고 왔답니다.

캠핑 먹방 필수템 한우 1등급과 새우를 사서 가져갔고 햇반도 역시 가져갔죠.

 

숯이 들어있는 화로기 불 타는 장면 같이 보시죠.

집에 사둔 숯과 화로기는 놔두고 숯은 1회용을 가져갔답니다.

그렇게 1회용 숯에 불을 지피고 그 위에 호일을 덮고 고기와

새우를 구워 먹기 시작했답니다.(캠핑은 역시 먹방이 최고)

그렇게 먹방을 시작했고 저는 논알코올 맥주를 같이간 선배는 맥주를 마셨답니다.

당일치기로 인해 저는 논알코올을 마셨지만 맛 정말 좋았죠.

센스 있게 맥주캔 꽂는 곳이 있는 캠핑 의자 그리고

스마트폰 꽂는 곳도 있어 참 편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맛있는 한우와 새우 그리고 맥주로 한 것 배를 채운 후 잠이 와서 텐트 안에 들어가 낮잠을 잤는데요,

텐트에서 자는 쪽잠은 역시 꿀맛이죠!

텐트 안에도 쿠팡에서 구입한 매트로 덮고 잠을 잘 것은 아니라 침낭은 놓지 않았답니다.

텐트가 봄가을용이라 겨울에는 못 쓸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날이 춥지 않아 사용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텐트를 하며 깨달은 것 중 하나가 바로 그늘막의 필요성입니다.

보통 3~4인용 텐트 경우 그늘막이 작은데요, 비 올 것을 대비해서 텐트 그늘막 외

넉넉한 그늘막 하나 더 챙겨 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캠핑장에서 쉬고 난 후 근처 볼 만한 곳을 찾아 다녀왔는데요,

바로 김포에서 가까운 "경인 아라뱃길"을 다녀왔죠.

서인천 쪽으로 가면 있는데요, 전망대도 보고 왔답니다.

 

관광지로 한번 다녀올 만한 곳이었어요.

석양이 너무 이쁘죠?!

 

너무 재미나게 다녀온 캠핑장 그리고 경인 아라뱃길

다음번에는 더 좋은 장소 다녀온 후 공유할게요~!

 

캠핑장에서 실제 내 돈 내산 구입한 장비

링크도 남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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