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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크롬북과 애플의 아이패드 지금 어떨까요?

by 루키임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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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구글은 핫하게 신제품 발표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구글은 크게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분야를 놓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중 가장 많은 이목을 끈 것은 다름아닌 4분기에 공식 출시한다는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와 구글 어시스턴트 기능을 할 스마트폰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알로'와 스마트홈 기기인 '구글홈'이였죠.

 

구글홈은 '아마존 에코'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요, 실제 아마존 에코는 인공 비서인 ‘알렉사’가 탑재되어있듯이 구글 홈도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 되어있어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집안의 기기를 조작할 수 있는 편리성을 준다고 합니다. 

 

애플의 '시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또한 IOT 산업에 있어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맥북의 판매량을 뛰어넘는 노트북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그 기기가 바로 구글의 '크롬북'이죠.

 

 

구글 크롬북의 가격은 타노트북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크롬OS가 오픈소스로 공개되다보니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업체들은 단가를 낮춰 노트북을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로 인해 결국 가성비 최고인 구글 '크롬북' 오픈소스 전략이 협력업체들의 탄력을 받아 애플의 맥북 시장 점유율을 뛰어넘게 된 것입니다.

 

애플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잇단 신제품 매출하락은 애플에게 타격을 주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금번에 출시된 아이폰 저단가 라인업이 결국 시장에서 새로운 탄력을 줄 것이라 기대하며 출시된 제품 중 하나일 것입니다.

 

아이패드 프로는노트북에 가까운 태블릿PC를 출시한다는 명목하에 나왔는데요, 실제 애플 기존 아이패드 기기들에 비해 맥북 대용으로 가장 걸맞는 패드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를 하나 구입하면 터치팬을 하나 준다하니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이벤트이죠?

제품평에 있어서는 호평을 받는 아이패드프로, 매출 부분에서는 어떨까요?

 

아쉽게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합니다. 아이패드프로12.9인치 출시 이후 9.7인치 출시로 인해 구입 고객층이 다소 애매해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제품의 신기능 결여와 차별화된 포인트 부진이 큰 이유로 뽑이고 있습니다.

 

구글에 비해 근래 출시되는 애플의 제품들은 대개 혁신성이 결여된 확장성 개념이 강화된 부문이 큰데요, 이는 현재 애플의 미래 방향에 있어 그 이상의 진보에 대한 의문점을 던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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