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로 생존법칙을 배우자

생각의 새로운 규칙을 배워야 할 때

 

한국은 자원과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지식체계의 발전을 거듭해 왔고 이는 높은 교육열을 초래했다.

한국 대부분의 인력은 높은 교육수준과 상당한 스펙을 지니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직시해야 될 사실은 높은 교육수준은 더 이상 사회에서 안전을 보장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추구하고 있는 패러다임은 창조경제다.

하필 왜 창조경제일까?? 기존의 방식으로는 수요를 창출하는데 한계가 있고 무형의 가치가 곧 재산이 되기 때문이다. 

이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가 곧 핵심자산이 될 것이며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비가 주를 이룰 것이다.

 

​창조경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Input 그리고 이들의 사업화를 통한 Output 창출 구조를 기본전제로 하고 있다. 

창의성에 기반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 위해서는 창의적 교육 인프라 구축과 문화 육성이 중요한 시사점이다. 

그리고 이는 기존의 교육과 사고 체계와는 다른 점을 요구한다.

 

사실 지금 것 우리가 공교육을 통해 배워왔던 사고체계는 대부분이 사회생활을 위해 받는 훈련으로 주를 이룬 것 이였다. 

열심히 배우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저축하며 살아가는 사고체계를 가르쳐주었으며 봉급생활을 통해 제태크를 하기 위한

지식이 필수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창조경제는 이와 같은 사고체계의 변화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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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사고체계를 요구한다.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기술을 배우자

-소득보다 현금흐름 수익을 창출하자

-주입식이 아닌 실무 중심의 경험을 통한 교육을 배우자

-문화와 습관 되물림보다는 새로운 것을 계속 만들어나가자

 

요약해보면 “실 경험위주로 배우고 신 비즈니스를 창출하여 현금흐름을 만들자”라고 해석해 볼 수 있다.

사실 이는 상당한 훈련과 배움의 투자가 필요한 사항이며 자유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기 위한 제도적

정치적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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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보니 우리에게는 실패를 비판하지 않고 재도전을 통해 배움과 학습을 계속하는 노력이 요구되며 실제 창업 시

실제 사업 운영자에게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는 시스템이 도입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막연하게 자신의 욕심과 정부의 지원금을 통해 편하게 사업을 하려는 자세를 버리게 하기

위한 사업 당사자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투자유치 제도 또한 반드시 마련되어야 한다고 본다.

 

실제 실리콘벨리에서 조차 스타트업 중 단 20%만이 생존을 하며 이중 10%가 IPO에 성공한다고 한다.

창조경제는 이 흐름을 잘 읽고 걸맞는 제도와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신산업을 통한 현금흐름 창출은 생각만큼 쉽진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훌륭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사업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앞으로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으로 변하는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 뛰어드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에는

점점 벌어지는 소득 분배 처럼 변화 수용도로 인한 소득과 현금흐름 격차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창조경제 패러다임의 바람을 타고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길은 바로 지금이다.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향으로 실행 했을 때 우리의 노력이 성공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음을 믿고 함께 이 흐름을 순풍으로 맞아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