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가 C2C로 넘어가는 시대
우리의 미래 그리고
퍼스널잡의 도약
지금 우린 직장에서 일을 하고 보수를 받고 생활을 하며 라이프를 살아간다.
그렇게 업을 쌓고 커리어를 축적하며 앞서 걸어가는 것이다.
이건 우리의 일상이며 삶의 한 부분이다.
그렇다면 그 외 다른 삶 혹은 미래에 다가올 모습은 어떨까?
지금은 스타트업 전성시대라 할 만큼 무수히 많은 스타트업이 생겼다 사라지고
성공하고 실패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영향으로 시장은 더 커지고 있고 상품과 서비스의 질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건 분명 사실이다.
경쟁이 치열 할 수록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혜택이 커지기 때문에 소비 시장을
키우는 영향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지금 우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스타트업의 시대가 아직 무르익어 점점 지는 해가 아니기 때문에
이른 시기 일수도 있으나 이미 우리 세상에는 새로운 라이프가 여기저기서 펼쳐지고 있다.
이젠 스타트업을 넘어 퍼스널잡이
그리고 B2C 혹은 B2B가 아닌 C2C 마켓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이젠 한 개인이 쇼핑몰을 운영하는 1인1마켓이 점점 더 커져 어떤 상품을 골라 판매를 할까라는 생각을
제조자 혹은 공급업자가 아닌 고객이 혹은 인풀루언서가 할 것이다.
내가 무언가 물건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공급업자를 일일히 찾을 필요가 없이 공급업자 연동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상품을 받아 팔 수 있고 배송이나 CS 이 모든게 서비스로 제공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또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어딘가에 소속되어 일을 하기 보다는 전문성을 살려 프리랜서 혹은 1인 재능마켓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수당을 받아갈 그런 일상이 앞으로 일반화가 되는 것이다.
물론 본인의 실력만큼 보수를 받고 프로젝트를 수주해 올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한 기준일 것이다.
직업이 공동체에서 개인으로 거래가 기업과 개인에서 개인과 개인으로 시장이 그리고 판이 바뀌는 것이다.
이젠 더 이상 예전처럼 상품을 만들고 유통시켜 홍보하고 세일즈한다고 상품이 판매되지 않는다.
점점 한 개인의 영향과 가치가 높아지면서 나 자신의 공간과 시간 그리고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상품이 쓰임을 받고 선택을 받는 것이다.
결국 브랜드=컨셉이라는 공식이 나오고 컨셉=일상이라는 공식이 나오는 것이다.
일상이 곧 컨셉이고 브랜드가 곧 나인 것이다.
나를 표현하고 말하는 시대 결국 음악이건 예능이건 상품이건 그 모든 것이 조금만 기술을 익히면
본인의 취향에 맞춰 만들고 출시하고 돈을 버는 그런 재미난 일들이 앞으로 더 활성화 될 예정이라는 것
세상이 단일화 될 수록 우린 모두 같은 취향 혹은 감성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이와 반대로
모두 싫어하는 무엇 혹은 원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젊은 세대 일수록 그 영향은 더 커지며 돈과 재화의 분배가 단체에서 점점 개인화되어 우리 모두가 결국 1인 CEO 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퍼스널에서 퍼스널 잡 그리고 퍼스널 컨셉으로
세계가 단일화 될 수록 자신을 혹은 직업을 표현하는 언어가 하나가 될 수록 점점 더 쉽고 빠르게
우린 잡을 찾고 돈을 벌며 라이프를 살아가고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금 것 기업들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을 한 개인이 할 수 있다면?
독점 할 수 있었던 시장이 모두에게 개방 될 수 있다면?
이미 우린 위 두 가지를 유튜브와 링크드인 혹은 여러 플랫폼을 통해
경험하고 있지 않은가?
미래로 향하는 그 길
퍼스널 잡 그리고 개인과 개인 거래
그 여정을 선택하는 자가 결국
미래의 승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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