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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지성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

by 루키임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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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이 아닌 지성에 입각한 생각이 창의성을 만든다.

 

삶은 욕망보다는 이성에 의해서 목표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실제 과거 욕망이 지배되는 목표들을 추구했던 수많은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해 끊임없는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

 

하지만 이상이 곧 목표가 되고 비전이 있는 조직 및 사람들은 결코 자신의 삶에 대한 신념을 놓치지 않으며 인과 법칙을 넘어선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이상에 입각한 목표와 함께 시작되지만 역사의 종말은 욕망에 의한 목표로 인해 망하는 것을 과거 수많은 역사적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다.

 

지금 우리는 경쟁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사회에서 혹은 삶에서 생존을 위해 자신만의 희소성을 가지고 있거나 남들보다 더 나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이는 그들 중 하나보다 오직 하나라는 키워드에 힘을 더욱 실어주고 있다.

경쟁사회가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경쟁은 발전을 초래하고 발전은 진화를 낳는다.

 

사실 지금껏 인류에서 경쟁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는 단 한순간도 없었다. 구석기 시대조차에서도 서로의 힘과 무기를 과시하며 영역 싸움을 벌였다.

중요한 것은 경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느냐이다.

경쟁은 기분에 취한 타성이 아니라 지식을 기반으로 한 지성이 중심이 될 필요가 있다.

 

타성에 젖은 경쟁이란 감정에 치우치며 자신의 영역에만 입각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타성에 젖은 경쟁은 시간과 감정 낭비만을 초래하지만 지성에 젖은 경쟁은 물질과 정신의 발전을 이끌어준다.

 

일례로 소비하고 싶은 상품에 대해 실질적으로 필요한지를 따지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구입하는 현상이 타성에 의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많은 사람들이 타성에 의한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왜 지금 직장에 다니고 있는지혹은 직장이 아닌 다른 길을 통한 길은 어떠한지에 대한 생각을 잘 하지 않는다. 이는 소속감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의 영향이 크다.

,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이 지금 속해 있는 공간 속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듣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성은 감정보다는 통제에 의해 활성화된다. 통제는 질문을 기본으로 한다. 어떠한 현상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의문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를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질문을 던지는 순간 자신만의 관점으로 답을 찾아나가기 위한 준비가 마쳐진다.

 

지성은 직장을 다닐 시 질문을 던질 여유를 가져다준다. 그리고 그 질문은 자신의 성장을 이끌어주며 발전의 동력이 되어준다. 질문이 사라진 조직은 결코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 질문이 없다는 것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며 이는 곧 자사만의 희소성도 경쟁력도 없는 정체를 초래해버린다.

그래서 우린 지성을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정리를 해 보면 지금 타성에 젖은 채 다니고 있는 직장은 그저 그뿐이라는 것이다.

타성은 성장에 대한 내적 동기를 주기보다 안주를 통한 나태함을 가져다준다.

돈이라는 프레임으로 직장을 바라보았을 때 이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

직장을 그만둔 순간 더 이상 주머니 속에 돈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돈에 대한 관점이 회사에게는 다르게 인식된다. 직원 한 명이 나간다 해도 다른 직원을 채용하여 시스템을 돌리면 현금이 주머니 속에 계속 들어온다. 뿐만 아니라 회사는 직원들을 고용하고 사회를 위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세금도 감면받고 여러 혜택을 받는다.

 

투자 상품은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투자는 위험한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가 위험한 이유는 투자 자체가 아닌 투자에 대한 지식도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무대포로 투자를 하는 그 행동 그리고 자신의 자본을 아무런 생각 없이 타인에게 위탁해서 투자하는 어리석음 때문이다.

 

만일 지금 당신이 금과 은 혹은 자원 상품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금과 은에 대한 충분한 공부부터 시작하고 투자하자. 그 어떤 금융 상품이든 알지 못한 채 무지하게 금융시장을 뛰어들면 결국 종말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위험한 것은 투자 자체가 아니라 이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이다. 결국 투자도 지성이 우선인 것이다.

이렇듯 지성에 입각하여 여러 관점을 가지게 될 시 우리는 현상을 제대로 보고 현실을 직면할 수 있다.

 

창의적인 사고도 마찬가지다. 타성은 창의적인 사고와 능력을 쇠퇴시키지만 지성은 창의적 역량을 끌어올려 준다. 아이슈타인과 에디슨과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도 모두 지성에 입각한 생각과 행동을 했기 때문에 위대한 발견과 발명을 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지성의 힘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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