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 32GB 구입 후기!

아이폰을 줄곧 써오다 갤럭시로 바꾼 후 한 동안 ios 버전의 스마트폰을 잊고 있었다.

하지만 노트북을 맥과 윈도우용 두개 다 작업 시 사용하다 보니 결국 애플 프리스비 매장에서

아이팟 터치 32GB 블루를 구입하게 되었다는 사실!

 

 

우선 노트북을 맥북과 윈도우 둘다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써 언제 어디서든 두 OS에 있는 DB를 직업 상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야 했고 주고 받는 이메일 체크가 가능해야 한 점이 결국 구매동기를 이끌었다! 

 

 

 

실제 구입 후 보니 앞 뒤 모습은 위 사진과 똑같이 생겼다,

우선 디자인은 깔끔하고 애플답게 군더더기 없는 외관을 자랑한다.

 

 

옆 모습인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얇다! 맥북 에어도

 정말 얇은 편인데 아이팟 터치도 정말 그 모습을 꼭 닮았다.

 

이어폰 연결 구멍은 역시 일반 이어폰이라면 무엇이든 사용 할 수 있는 연결단자로 되어 있다,

충전은 당연 애플 충전 전용 8핀 케이블이다!

 

 

 

마지막으로 1년 보증서와 사용 설명서다. 구입 후 이어폰을 같이 넣어주며 케이스와 필름은 없어 결국 별도로 구매했다.

현재 사용해본 결과 화면의 크기가 조금 작은 것 빼고는 불편한 것은 없으며

실시간 데이터 확인이 가능해 여러모로 편의성 있게 사용하고 있다!

사진 촬영 시 화질은 정말 좋다.그리고 A8 칩 사용으로 속도 또한 빨라진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물론 큰 화면을 원하는 사람은 태블릿 혹은 아이패드를 사는게 맞지만 휴대하기 간편한 것을 찾고

문서 작성용이 아니라 확인용으로 본다면 아이팟 터치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이다.

여러모로 만족한 상품이고 앞으로도 잘 쓰고 간직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