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후기!

우리는 머리를 말리기 위해 매일 아침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한다.

하지만 재미있는 건 어떤 헤어드라이기건 유효기간이 2년 남짓이라는 것

실제 난 2년도 아닌 1년 반마다 헤어드라이기가 고장나서 바꿔써왔다!

 

그렇게 얼마 안된 사용 중이던 헤어드라이기 마저 고장나 버리자

조금은 지친 마음과 함께 10년을 보고 사용 할 드라이기를 찾던 중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를 보고 바로 구입!

 

 

그렇게 무사히 받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가 도착!

케이스 부터가 심플한게 마음에 들었다 ~.~

 

 

 

케이스를 열면 구성품이 나오는데 본체와 자석처럼 딱 붙어 쓰는

헤드가 2개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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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큰 동그란건 긴 머리를 나름의 스타일로 말릴 때 쓰면

유용하다던데 개인적 만족도는 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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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쥐니 그립감이 좋아 한 손에 들어온다~

가운데 구멍 뚫린 부분에서 바람이 나오는데 은근 시원 ~.~

 

은색 단추 중 왼쪽이 바람 세기를 3단으로 조절 할 수 있고

오른쪽은 온풍을 3단으로 조절 할 수 있어

개인취향에 맞춰 사용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용 중에 느낀 것이

무게감이 조금은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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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사용하다 보면 손목에 조금 무리가 가는게 느껴져서

머리를 말리며 마구 이동(?) 시키는게 쉽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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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장기적으로 쓰기에

괜찮은 편이며 조금 비싼 값은 할 것 갖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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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을 바라보고 쓸 헤어드라이기 하나 장만했다

생각하고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