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등산 용마산 둘레길 한강 라이딩

안녕하세요, 벌써 퇴근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최근에 아차산을 등산하고 왔는데요, 요즘 날도 너무 좋고해서 

라이딩 후 한강에서 자전거까지 타고 왔답니다~

역시 등산 후 자전거 라이딩이 운동의 끝이 아닐가 생각이 드네요ㅋ

아차산에 오른 후 찍은 사진 입니다.

뷰가 정말 좋죠? 등산을 거의 매주 하지만 할 때마다 경치의 멋을 마음 것 누린 답니다.

재택 근무나 안에만 있는 것이 지겨울 때 등산은 정말 좋은 취미가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관악산,매봉산,북안산,등 최근 많은 산을 등산하면서 여러모로 재미도 느끼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도 한 답니다.

 

아차산 거의 정상 직전 도착 후 촬영한 사진 입니다.

역시 마운틴 뷰가 좋죠?

한강이 중간에 흐르면서 기류가 잘 나오며 맑은 하늘도  보기  좋았답니다!

앞으로 다니지 못한 산을 오르며 그 재미를 더 많이 느껴보고 싶내요~

 

 

등산을 하다보면 보이는 서울 둘레길 표지판 입니다.

현 위치가 나오며 정상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죠.

그리고 앞으로 어디를 향해갈지도 결정 할 수 있답니다.

이때는 산을 오른 후 시장 골목으로 빠져 나온 후 면목역으로 향했는데요,

골목 골목에 있는 맛집이 많아 순대국도 한 끼하고 왔죠.

 

하늘이 정말 맑고 깨끗하죠?

휴일에는 역시 밖을 나와야 그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죠.

집 안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종종 밖의 공기를 느끼며 활력 충전을 하는게

요즘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습니다.

그렇게 아차산을 내려운 후 따릉이를 빌려 한강으로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역시  한강 달리는 맛이 있죠?

 

 

열심히 라이딩을 한 후 잠시 쉬는 타임을 가졌는데요, 

따릉이가 달리다 보면 분명히 한계가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답니다.

곧 이사를 하게 되는데 이사 후 라이더용으로 자전거를 하나 구입할 생각 입니다.

한강을 뻗어서 열심히 달려나갈 그 날이 기다려지네요ㅋ

 

 

라이딩 하다 지켜본 한강의 모습,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자전거 라이딩도 많이 하더라고요.

얼마전에 한강에서 라면 시켜서  맛나게 먹고온 기억이 있는데,

날이 풀렸으니 다시 한강의 라면을 먹으로 가야겠습니다ㅋ

 

서울에서 자취하며 좋은 점은 이런 서울의 인프라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물론 모든 도시가 장단점이 있듯이 서울도 분명 장단점은 존재 합니다.

서울의 장점 중 하나인 등산과  라이딩하기 좋은 길목과 한강은 정말 

누구나 누리고 싶은 혜택이 아닐까 생각되내요.

 

오늘 리뷰 여기서 마치고요 다음번에는 등산 후 강남 방향으로

라이딩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번 리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