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통찰
리스크 투자와 그로스 투자
사업이 “돈 놀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업은 결국 돈으로 돈을 버는 일이다. 비용을 투자해 수익을 벌어들여야 하며 수익을 통해 재투자를 감행하여 더 큰 매출을 발생시켜야 회사가 유지 될 수 있다.
현금흐름이 약해질수록 수익은 악화되고 돈의 속도가 낮아질수록 벌이는 줄어든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 재정에 대한 문제는 늘 겪는 것이며 실제 세계에서 성공한 기업은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최고의 재무 관리 책임자가 존재한다.
사업은 어찌보면 투자의 연속이지만 이는 양면성을 띄고 있다.
그건 바로 리스크 투자와 그로스 투자로 나누어지는데 리스크 투자는 지금 진행 중인 사업에서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것을 찾아 부채와 자본을 이용하여 추가 자금을 더 투자하고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을 말하여 그로스 투자는 자본 지출을 최소화하고 안정적 투자를 하며 더 좋은 투자 대상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투자 또한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며 어떤 부분을 키워나갈 지에 대한 선택이 필요하다. 그 투자로 인해 구축된 인프라가 곧 그 회사의 규모이자 경쟁력이 된다.
리스크와 그로스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역시 트렌드와 런칭 타이밍을 맞춰야 하며 기업가적 사고방식으로 인프라의 효율성에 집중한 투자를 하여 부가가치를 끌어들여야 한다.
효율적인 투자 기법은 다음과 같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건축을 함으로써 일자리와 거주지를 창출한다.
공장 혹은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며 일자리와 편의성을 창출한다.
프랜차이즈를 설립하여 수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유저에게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위 4가지 예시 말고도 투자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를 해내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그들은 기업가적 사고 방식으로 회사법과 투자법을 활용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부를 창출한다.
일례로 그로스 투자를 하는 사람은 자본금 1억원으로 은행 이자 혹은 국고채와 같은 안전 대상에 투자하는 반면 리스크 투자를 하는 사람은 좋은 부동산을 알아본 후 자기자본과 대출금 혹은 타인의 자본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내는 건물을 구입한다.
그 후 레버리지 효과(타인의 돈 혹은 부채를 활용한 투자)를 이용해 더 큰 자산을 만들어 나가게 되고 더 큰 부자가 되어간다.
그들은 남이 가지고 있는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회사를 설립한 후 그 회사의 주식과 펀드를 판다.
또한 타인이 지어놓은 집에 살기 위해서 대출금을 받아 전세를 얻기 보다는 그 돈을 가지고 좋은 부동산 혹은 투자 대상을 찾아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임대가 아닌 소유에 집중하여 그 자산을 통해 추가적인 부를 얻어낸다.
그리고 가장 궁극적인 기업가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기업의 형태를 실제로 설계하며 이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등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것을 해줌으로써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그로 인해 그들은 다양한 세금 혜택과 자본 혜택을 받고 더 큰 성공을 이끌어내게 되는 것이다.
기업가적 사고방식은 결국 자산으로 자산을 구입하고 이를 통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능력이다.
결국 리스크 투자는 그로스 투자를 이기며 그로스 투자는 결국 리스크 투자 안에 귀결되는 것이다.
투자하는 방법은 실제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 3분의1 노력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고 좋은 멘토 혹은 인터넷,책,컨텐츠,등 다양한 요인으로 충분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렇게 학습 효과가 쌓일수록 본인은 어떤 유형의 투자자이고 어떤 투자가 맞는지를 알게 될 것이며 지금 시작 할 수 있는 것과 더 시간을 두고 준비해야 할 투자 대상을 알게 될 것이다.
그 학습효과가 크면 클수록 더 큰 부와 성공에 가까워지게 되며 점점 국가와 사회는 그들의 힘에 의지하게 된다.
이는 하나의 힘으로 다양한 혜택을 끌어당기는 효과이며 인생 전반에 큰 그림을 만족시켜 주는 방법이기도 하다.
사회는 더 이상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구원해 주지 않으며 경제적인 활동에 있어 불리한 상황에 놓여 있는 이들을 위한 혜택을 아무런 조건도 없이 주지 않는다.
저성장에 국면한 현재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이 그리 녹록치는 않다. 미래 보장을 위해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갖추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는 결국 투자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자본을 관리하고 자산 증식을 이루어내어 성공시키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인생 전체를 두고 고민하고 신중하게 추진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