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법칙 “레버리지 파워”

성공을 취하는 사람은 “레버리지 파워”를 안다.

인생은 길고 긴 하나의 과정이며 과거가 연결되어 미래로 완성되어 나가는 일련의 길과 같다.

스탠포드 졸업식에서 고인 스티브잡스가 이야기했던 “점들의 연결” 또한 이와 같으며 과거의 경험이 미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도미노 효과”로도 표현 할 수 있는데 이는  마치 하나의 도미노가 다른 도미노로 이어지는 즉 하나의 성공이 다른 성공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말한다.

성공과 실패를 다루는 이론 중에 “성공 보존의 법칙”이 있다. 이는 성공은 성공 위에 쌓이고 작은 성공들이 모여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진자는 것으로 위 효과를 보완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사업가들은 이를 잘 알고 있으며 본인의 비즈니스에서 작은 성공들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들을 인내를 지니고 꾸준히 해나간다. 이들은 단기적인 성과 보다는 장기적인 성과를 위해 노력하며 튼튼한 자산과 자본 축적에 힘을 기울인다. 

 

장기적인 성과는 사업에 있어 흔히 쓰이는 “레버리지 파워”와 함께 이루어진다. 0이 1이 되고 1이 100이 되는 것과 같은 큰 한방은 사업가라면 누구나 원하는 결과일 것이다.

조금만 둘러보면 헛된 큰 한방에 대한 희망을 품은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들은 근거없는 큰 한방을 노리며 도박과 같은 위험한 판에 모든 것을 건다.

이는 명확한 “레버리지 파워”를 벗어난 행동이며 결국 파면에 이르는 결과로 이어진다.

진정한 큰 한방은 장기적인 계획과 디테일한 실행으로 완성된다.

 

얼마전 시가총액 7조원이라는 금액으로 가치평가에 성공한 피빗 또한 헬스케어에 대한 원대한 비전을 품고 이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인프라를 하나하나씩 완성하여 결국 큰 성공과 진정한 “레버리지 파워”를 달성 할 수 있던 것이다.

이 외에 알리바바의 마윈 또한 전자상거래의 큰 그림을 보며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는데 인내를 가지고 집중해 나갈 수 있었고 중국에서의 성공이 “레버리지 파워”에 대한 기반이 되어 아시아권의 B2B 전자상거래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은행에 예금이 쌓이면 쌓일 수록 이자금이 높아지듯이 사업 또한 인프라가 확장되면 될 수록 자산과 자본이 늘어나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경영이든 투자든 그 첫 시작이 중요하듯이 스타트업 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떤 스타트업이든 인프라도 자본도 그 시작은 미약하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인내를 지니고 사업을 구축해나가다 보면 그 규모는 “도미노 효과”로 조금씩 커지게 되며 결국 그 영향력이 넓어지게 되어 있으며 결국 “레버리지 파워”와 함께 그 성장이 최고치를 달성 할 수도 있게 된다.

 

그 시작점인 아이템을 개발하고 나면 이는 고객들에게 홍보되고 사용 되어지면서 그 쓰임에 대한 영향력을 평가 받는다. 그 후 성공적인 아이템이라는 사실이 증명되면 좀 더 큰 인프라 확보를 향한 여정이 시작되며 투자자의 참여로 사업은 큰 규모로 확장되게 된다.

작은 시작->작은 성공1->작은 성공2(도미노 효과)->확장(IPO,투자유치)->큰 규모의 성장(레버리지 효과)

성공하는 사업가는 위 사항을 늘 인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사업에 그리고 삶에 적극 활용해 나가고 있다. 

 

이들은 “크게 살면 살 수록 더 커질 것이며, 작게 살면 살수록 더 작아질 것이다.”라는 명제를 알고 더 큰곳을 향한 여정을 강인함과 인내심을 지니고 도전하며 나아간다.

위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사업은 대체적으로 진행되며 중간중간에 많은 변수들이 존재할 수도 있다. 

이를 극복하면 할 수록 사업은 성장할 것이며 작은 성공들이 조금씩 이어질 수록 큰 성공을 향한 문이 가까워지게 되는 것이다. 

 

인생에서 일에서 연속된 성공과 행복을 바란다면 작은 성공들을 꾸준히 쌓아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한다. 그리고 이는 큰 기회와 만나게 될 시 큰 성공이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 성공하는 사업가들이 주목하는 “도미노 효과”와 “레버리지 효과”를 함께 학습하고 활용해 나가보자. 삶에서 일에서 진정한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