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한블리 자동차 차량용 스프레이 소화기 후기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오늘 하루아침 일찍 일어나 글을 쓰는 지금 마음이 홀가분한데요, 

역시 직장인이다보니 금요일은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힘을 더 내어 하루를 마무리 해보자고요!

 

이젠 전기차가 대세이자 전기차 시대가 도래되었죠?!

하이브리드보다 전기차의 점유율 상승 속도가 더 높은 것을 봐도 앞으로는 전기차가

트렌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다만 이와 동시에 늘어난 것이 있는데요, 바로 전기차 화재 사건사고이죠.

자동차 화재 문제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그 위험도가 더 상승하게 된 것입니다.

 

"혹시 나도?"와 같은 마음으로 불안해하면서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이젠 소화기가 필수템으로 자리를 잡게 될 거라 생각이 드는 이유이기도 하죠.

 

실제 한문철 변호사님이 자동차 화제와 관련하여 소화기를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어필해 주시면서 더 큰 이슈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법안이 발의된 다는 말이 있는데요,

현재 나온 내용으로는 2024년 12월 부터 공공기관은 모두 부착 의무라고 하니 참조 해주세요~

단 에어로졸은 인정이 안되고 0.7kg~1kg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한 저로써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었죠.

 

전기차는 특히 더 필수이겠죠?

모든 차종에 적용될 듯 하지만요.

 

덕분에 저도 차량용 소화기 스프레이와 분말용 모두 구입을 했고 제 차에 실제로

보관 중에 있답니다.

 

자동차 소화기는 보통 스프레이(345ml~)와 분말용 소화기(0.7kg)가 있는데요,

전 애니원 911 스프레이와 디자인 차량용 소화기 0.7kg을 구입했답니다.

 

 

분말용은 스트랩도 주는데요, 보통 저렇게 스트랩을 소화기에 감싼 후 차량 매트에 있는 하단면에

고리를 연결해서 고정하여 보관하죠.

혹은 차량 좌석 헤드라이트 부분에 고정해서 달 수도 있답니다.(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비추천합니다.)

 

실제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분말용 소화기와 같이 안전핀을 뽑고 바람을 등지고 불이 난 곳을 향해 분말을 

발사하면 됩니다.(무게감도 크기도 적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911 애니원 소화기는 스프레이형식으로 불 난 곳에 위에 뚜껑을 열고 불난 곳을 향해 분사해 주면 되죠.

분말은 아니고 소화약제로 불을 끄지만 역시 효과가 있답니다.

 

한문철 변호사님의 말씀과 같이 위 모델 기반의 한블리 스프레이 소화기로는 큰 불은 진압을 못하겠지만

작은 불이 큰 불이 되기 전에 방지하고 진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스프레이 소화기는 가정용으로써 집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기름 불이 날 시 빠르게 진압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쉽고 빠르고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게 큰 장점이죠.

 

제 차량 안에 0.7kg 분말용은 트렁크 매트 위에 애니원 911은 운전자석 옆 대시보드 안에 넣어두었고요,

언제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준비를 해두었답니다.

 

역시 준비가 곧 안전이죠?!

실제 1분 골든타임을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중요하다 보니 차량용 소화기를 준비한 저로써는 

든든할 수밖에 없답니다.

 

우리는 소방관이 아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간편한 소화기 정도는 어디서나

구비를 해두고 개인이 대응할 수 있는 화재는 적극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소화기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