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커피로드 디카페인 네스프레소 호환 커피캡슐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

벌써 한 주가 지나고 또 한 주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이젠 정말 얼마 안남았죠?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내고 있는데요, 시간들을 생산적인 일로 가득 채운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닌듯하죠?

 

최근 일하는 시간이 늘면서 커피 마시는 시간이 길어졌는데요,

그렇다보니 디카페인 커피로 카페인 양을 조절하면서 먹고 있답니다.

캡슐형 커피를 주로 먹던 저로서 한 브랜드를 추천받아먹어보게 되었으니 바로 "커피로드"입니다.



커피 로드 브랜드는 커피 캡슐뿐만 아니라 커피 머신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핸드드립과 드립 백 커피, 등 다양한 판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커피 원두의 맛은 남녀노소 입문자부터

십 년 커피 먹어본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추천합니다.

 

 

캡슐 커피 종류

1.디카페인 레큘러

2.엘살바도르

3.케냐AA

4.진저 레몬 부이보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커피 머신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인데요,

기존에 먹던 캡슐 커피를 다 먹은 후 캡슐을 찾던 중 커피로드 브랜드를 소개받게 되었답니다.

네스프레소와 스타벅스 캡슐을 이미 먹어본 저로서 맛과 향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던지라

맛이 조금 덜 쓰고 디카페인 형태의 캡슐을 찾고 있었죠.

 

그렇게 커피로드의 "디카페인 캡슐"을 알게 되어 직접 시음을 해보았는데요,

확실히 일반 커피캡슐보다 카페인이 덜 들어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커피로드 캡슐은 네스프레소나 스타벅스처럼 바로 캡슐을 넣는 방식이 아닌 겉 

포장을 벗겨낸 후 안에 있는 캡슐을 넣는 것인데요, 안에 캡슐만 넣으면 되죠.

 

그렇게 캡슐을 넣고 뚜껑을 닫고 나면 디카페인 커피가 추출이 되는데요,

취향에 맞춰 연유나 시럽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더 좋답니다.

 

지금도 커피로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1일 1컵 커피를 마시는 한 사람으로서 커피로드 캡슐을

앞으로 자주 마실 것 같아요.

 

추출될 때 그 향도 좋은 편이고요 원두 맛도 입맛에 최적화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와 네스프레소가 맛과 향이 강한 편이었지만 커피로드

원두는 전반적으로 맛이 부드러운 편이였죠.

 

케냐 AA는 다소 구수한 맛이 느껴지며 디카페인보다는 더 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커피 컵 위에 넣어서 아포카토로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정말 좋죠.

 

 

커피를 모두 내린 후 저는 개인적으로 연유를 넣어

마시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커피를 내린 후 

취향에 맞춰 넣어 먹기도 합니다. 



카페 아르바이트했을 때 배운 제조법을 매번 마실 때마다 적용해서 먹고 있죠,

커피 위에 나뭇잎이나 그림을 그려보고 싶지만 

스팀을 따로 구입해서 해야 해서 못 하고 있답니다.

 

커피로드 디카페인과 케냐AA 캡슐을 먹어본 후기는

카페 바리스타도 해보고 커피를 10년 동안 마셔본 애호가로써

충분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향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인 조절이 필요할 경우 디카페인으로 1일 2컵도 가능하고요.

원두가 시가 나 볶은 맛보다는 구수하고 자연스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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